•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인 지정 관련 2차 심리가 9일 오전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2차 심리에 직후 신정숙씨 변호인 이현곤 변호사가 심리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법원은 2차 심리에 불참한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서울대병원에서 4월 말까지 정신 감정을 위해 입원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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