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혜미, 극과 극 패션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 발산

배우 나혜미가 최근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핑크빛 터틀넥 니트에 자연스러운 느낌의 헤어스타일을 한 채 몽환적인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한층 다가온 봄의 기운을 발산하는 듯 포근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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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어두운 배경과 대비되는 순백의 미를 뽐내며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 앞선 사진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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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는 창간 10주년을 기념한 연기 활동 중인 여대생 배우 10인의 화보이다. 여기서 나혜미는 배우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며 대학생활과 연기자로서의 활동에 대한 고민과 목표, 추억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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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화보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여배우로서의 이미지와 풋풋한 여대생의 이미지까지 모두 보여주며 현장에 있는 남자 스태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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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혜미는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 불명’을 통해 데뷔해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