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타쉽공식 SNS
    ▲ ⓒ스타쉽공식 SNS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지난 22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소속사 후배인 우주소녀에게 폭풍애정을 드러냈다.
    보라는 “짜잔~~! 우주소녀 애기들! 열심히 하길 바라면서 우리 설이랑 같이 시디 작업했지용~! 우주소녀 파이팅! 언니가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보라는 우주소녀의 데뷔 앨범의 홍보용 CD를 손수 작업하고 있다.
     
    우주소녀는 지난해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손잡은 한-중 기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예화엔터테인먼트의 첫번째 합작 프로젝트로 멤버 12인 전원을 공개하며 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정통한 기획사가 의기투합한 만큼, 전 멤버들이 한중을 넘어 범 아시아권을 커버할 수 있는 스타성을 고려해 선발되었으며, 보컬, 댄스, 연기 등 각각 특화된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는 2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을 공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