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N '치즈인더트랩' 캡처
    ▲ ⓒtvN '치즈인더트랩' 캡처
    tvn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시청률이 상승했다.
    TNMS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고선희, 연출 이윤정) 시청률은 6.8%(이하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8%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치즈인더트랩’에서는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쓰러진 홍설(김고은 분)의 병원에 찾아온 유정(박해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정은 쓰러진 홍설을 병원으로 업어다 준 게 백인호(서강준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속상하다.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라고 미안해했다.
    이어 홍설의 곁으로 다가와 함께 침대에 누운 유정은 “상처 많이 받았지? 미안. 앞으로 아플 일 없게 할게. 항상 옆에 있을게”라며 달달한 말을 쏟아내, 홍설을 웃게 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