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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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밍스 멤버 다미가 1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진선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했다.

    다미는 밍스 공식 SNS를 통해 “#밍스 #다미. 오늘 졸업했어요! 짝짝짝. 저도 이제 어른이에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지금 기분은 날아갈 듯 좋습니다. 신나요. 앞으로 더 예쁘고 좋은 어른 다미가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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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된 사진 속 다미는 진선 여자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졸업장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밍스의 멤버 지유, 수아, 시연, 유현도 꽃을 들고 졸업식장을 찾아 다미의 고등학교 졸업을 축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다미는 흰 피부와 밝은 표정으로 깜찍한 미모를 뽐냈다.
     
    다미는 깔끔하게 교복을 차려 입고 등교해 친구, 선생님들과 그 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졸업식을 마쳤다.
     
    밍스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다미가 대학진학을 잠시 미루기로 했다”라며 “대학진학보다 활동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라고 말했다.
     
    한편 밍스는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