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무림학교' 캡처
    ▲ ⓒKBS2 '무림학교' 캡처
    ‘무림학교’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월화드라마 꼴찌를 기록했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는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5%보다 0.2%포인트 하락해 자체최저 시청률 성적표를 받았다.
    ‘무림학교’ 1회 시청률은 5.1%를 기록,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으나 저조한 시청률과 작품성 혹평 등으로 인해 오는 8일 16회로 조기 종영한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자체최고 시청률 16.8%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MBC ‘화려한 유혹’은 1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