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오늘(22일)의 날씨는 아침 출근길에도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계속해서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날과 비슷한 날씨일 것으로 옷깃을 단단히 여미고 나가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눈(강수확률 60~70%)이 오다가 아침에 점차 그치겠다”라고 전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경기 -10도 ▲강원 영서 -13도 ▲강원 영동 -4도 ▲경북 -7도 ▲충북 -10도 ▲충남 -9도 ▲전남 -6도 ▲전북 -9도 ▲경남 -2도 ▲제주도 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경기 -2도 ▲강원 영서 0도 ▲강원 영동 2도 ▲충남 1도 ▲충북 0도 ▲경북 3도 ▲경남 6도 ▲전북 1도 ▲전남 2도 ▲제주도 5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과 제주도 남쪽먼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