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방송영상캡처
    ▲ 사진=방송영상캡처
      

    '현정의 틈' 고현정이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에서는 고현정의 진솔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현정은 곳곳에서 만난 아이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냈다. 고현정은 도쿄 여행 중 만난 지인의 아이에게 선물을 주며, 아이의 볼 뽀뽀를 얻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고현정은 "첫째는 아들인데 아들이라는 것만으로도 좋더라. 그런데 둘째 딸은 쏙 안기는 게 사랑스러웠다"고 말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고현정은 "난 아이 넷을 낳고 싶었다. 첫 아이 임신 때 입덧도 없고 몸이 무겁지도 않고 정말 좋았다"며 "그래서 넷이나 여섯 명을 낳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은 22일 오후 9시 2회가 방송되며, 29일 오후 9시부터 3,4회가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