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수향 ⓒ인스타일
    ▲ 임수향 ⓒ인스타일

    배우 임수향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임수향의 과거 화보 속 시크한 패션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임수향은 과거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에서 미너멀한 매니쉬룩과 스트리트 패션 그런지룩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해당 화보에서 임수향은 이전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청담동 며느리룩'이 아닌, 시크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임수향이 보여준 '매니쉬 룩'은 남성적인 감각을 여성복에 도입하여 여성다운 감각으로 표현한 복장을 말한다. 매니시 룩의 디테일은 바지와 자켓, 타이, 셔츠 등에 있고, 여기에 섬세한 악세사리를 더하면 강한 여성상을 표현할 수 있다.  

    특히 매니쉬룩은 직장 여성분들이 스타일링을 하면 시크한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연출 할 수 있다. 파워풀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발산하고 싶다면 '매니쉬 룩'에 도전해보자.

    한편 임수향 소속사는 16일 "임수향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이가 다섯'은 오는 2016년 2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