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윤경 인스타그램
    ▲ ⓒ조윤경 인스타그램
    ‘아빠를 부탁해’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민기의 딸로 등장했던 조윤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현재 미국에서 공부 중인 조윤경은 한창 기말고사 기간으로 밤샘 공부 중임에도 불구, 사진 속에서 칙칙함 없이 맑은 피부를 뽐내고 있다. 조윤경이 꼽은 이런 맑은 피부의 비결은 다름 아닌 ‘산소팩’인 것.

    조윤경은 “3일 도서관에서 밤 꼴딱 새고 집에서 피부 ‘힐링’ 중. 산소마스크로 멀쩡한 척”의 글을 덧붙이며 해당 제품을 ‘인생템’으로 꼽았다.

    그가 소개한 산소팩은 뉴욕 스파 브랜드 블리스의 ‘트리플 옥시전 인스턴트 에너자이징 마스크’로 알려졌다. 피부 속에 비타민과 산소를 주입하는 마스크 팩으로,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고, 피부 톤 업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연말연시, 잦은 회식과 술 모임으로 칙칙해진 피부에 응급처지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이 찾고 있으며, 새해 새로운 피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뷰티 프로그램에서 걸 그룹 멤버가 광고 촬영 전 화사한 피부를 위해 반드시 사용하는 제품으로 밝혀 화제가 된 아이템이기도 하다. 

    해외에서 역시 헐리웃 스타들의 애용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파티광으로 알려진 미국 팝가수 리한나는 밤샘 파티 후, 블리스 스파에 찾아가 블리스 산소팩을 활용한 산소 트리트먼트를 받고 가는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