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킹콩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킹콩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배우 최원명이 듬직하면서도 훈훈한 매력으로 여심을 강탈하고 있다.

    최원명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 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 ‘나민규’ 역을 맡은 최원명의 마지막 회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원명은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야외 현장을 배경으로 리본 타이와 코르사주로 포인트를 준 슈트 패션을 뽐냈다. 최원명의 진지함부터 장난기 가득한 모습까지 담겨있는데, 특히 최원명의 전매특허 듬직한 어깨는 시선을 끌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신예답게 선배 연기자들의 현장을 바라보며 꼼꼼히 모니터하고 있다. 최원명은 이날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현장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앞서 마지막 회에서 최원명은 사랑하는 여인과 결혼에 골인하는데 성공, 시청자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하며 활약했다.

    극중에서 최원명은 외모, 키 등 모든 것을 갖춘 ‘훈남’ 임에도 여성에게 마음을 쉽게 주지 않는 ‘철벽남’ 나민규로 등장, 한공주(정윤혜 분)와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최원명은 여심을 사로잡는 달달한 저음의 목소리, 키 184cm라는 탄탄한 비율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최원명은 올해 초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2’ 탐정보조로 나선 바 이미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드라마 종영 후에도 배우로서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