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하영, 황진이도 울고 갈 고운 한복자태...'여신 발견!'

배우 김하영이 '무한도전' 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하영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하영은 지난 8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서프라이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하영이 분홍색 고운 한복을 입고 머리를 틀어올린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하영은 무결점의 피부와 인형같은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영 무한도전에서 단연 눈에 띄더라" "김하영 여신 발견이네" "김하영 이런 배우가 있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유재석과 박명수가 '서프라이즈' 촬영에 참여하며 김하영과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