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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파니리가 ‘해피투게더’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스테파니리의 특별한 패션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달 지난 5일 청담동 드레스 가든에서 열린 노비스 2015 FW 컬렉션은 스타일과 기능성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보영, 김남주, 유지태, 원더걸스 유빈, 갓세븐 잭슨, 스테파니 리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스테파니리는 짧은 길이의 아우터는 발랄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고,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노비스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아우터로 더욱 강력하고 다양한 스타일로 돌아왔으며, 익스트림 컬렉션과 스털링 컬렉션 등 새로운 라인의 신제품들을 패션쇼를 통해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