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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그램'에서 배우 하지원의 집이 공개됐다.

    하지원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 쇼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숨겨둔 피부관리 비법을 꾸밈없이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최초로 은밀한 여배우의 욕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최초 공개한 욕실에서 무결점 민낯까지 꾸밈없이 보여주며 자신의 동안 비법으로 '톡톡 비법'을 선보였다.

    또 하지원 집은 드라마 세트장을 방불케 할 만큼 으리으리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원 집안 곳곳에 배치된 고급스럽고 세련된 소품을 통해서는 그의 섬세한 취향이 드러났다.

    앞서 하지원은 과거 자택을 찾아온 외국인 팬을 맞이해 자택 미니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하지원은 예고 없는 팬의 방문에도 불쾌한 기색 하나 없이 차를 대접하는가 하면 기념사진까지 촬영해 팬들과 훈훈하게 소통했다고.

    한편 SBS플러스 '스타그램'은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로 지난 4일 첫 방송돼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