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바다와 정동하가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바다와 정동하는 오는 12월 25일 부산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화이트 스캔들'로 팬들과 만난다.

    김바다는 방송에서 보여 온 강렬한 무대와 함께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동하는 올해 진행된 전국투어 콘서트와 서울 앵콜 콘서트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록커의 진면목을 드러낼 계획.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가장 특별한 무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라며 "둘이 선보이는 다양하고도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바다와 정동하는 오는 12월 25일 부산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화이트 스캔들'을 오후 4시와 8시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