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입학처, 남상미의 한양대 주름잡던 '얼짱 알바생' 시절...'여신이었네!'

한양대학교 입학처

한양대학교 입학처에서 수시전형 합격자가 발표돼 화제인 가운데 한양대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배우 남상미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가수 성시경은 지난 3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남상미의 데뷔 전 이야기를 공개했다.

성시경은 당시 방송에서 "제가 대학에 다닐 때 남상미씨가 한양대 앞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유명한 얼짱이었다"라며 "남상미 정도 되는 미모의 여인이 카운터에 있다면 난리가 나는 것은 당연했다"고 밝혔다.

과거 남상미는 한양대학교 앞 햄버거가게에서 아르바이트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당시 남상미는 교복차람에 단발머리로 모습으로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이미지로 한양대 학생뿐 아니라 많은 일반인들로부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편 30일 오후 한양대학교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합격자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