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이이경, 손담비와 파격 베드신...PD "수위 너무 높아 편집했다"

'진짜사나이' 이이경

'진짜사나이' 배우 이이경이 화제인 가운데 이이경의 과거 출연작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이경은 지난 7월 방송된 올리브TV 시트콤 '유미의 방'에서 손담비와 함께 수위 높은 베드신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이이경과 손담비는 침대 위에서 달콤한 연인끼리의 스킨십을 즐겼다.

하지만 이이경은 손담비 외에 다른 여자가 있는 상황이었고, 이를 알게 된 손담비는 "겨우 사람 만들어놨더니 어떻게 내 등에 칼을 꽂아?"라며 분노했다.

이후 김영화 PD는 "베드신 수위가 너무 높아서 편집하게 됐다"며 "본 방송에서는 볼 수 없지만 디지털 버전에서는 볼 수 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이이경의 주민등록번호가 그대로 노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