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린정치운동본부 이종철 본부장이 27일 오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신기남 의원의 아들 로스쿨 압박 의혹과 관련해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신기남(서울 강서갑·4선) 의원은 로스쿨 고위 관계자를 만나 졸업시험에 떨어진 아들을 구제하기 위한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신 의원은 "로스쿨 관계자를 따로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부정한 압력은 없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