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점검을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 가운데 롤유저로 알려진 서유리의 스틸컷이 새삼 화제를 모은다.

       

    서유리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위층 여자(감독 이찬욱)'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그동안 'SNL 코리아' 등 예능 프로그램과 성우로 활동했던 서유리는 이 작품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서유리는 귀를 바닥에 엉덩이를 하늘 높이 치켜올린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 마리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듯한 서유리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남성들의 아드레날린 지수를 급증시키고 있다.

     

    극중 서유리는 난데없이 신내림을 받은 후 180도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인경 역으로 열연했다. 또한 기존의 무당과는 다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섹시한 자태의 무당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롤점검 서유리, 최고", "롤점검 서유리, 고양이 같네", "롤점검 서유리, 고양이 빙의?", "롤점검 서유리, 스크린 데뷔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