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정진우, 과거에도 극찬 받아…“성시경 뛰어 넘는 손꼽히는 무대”

‘K팝스타5’ 참가자 정진우의 지난 시즌 출연 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정진우는 과거 방송된 SBS ‘K팝스타3’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진우는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열창했다.

정진우의 무대를 본 양현석은 “개인적인 소감이다. 성시경보다 좋은 가수가 될 것 같다”며 “감정선이 좋다. 끝음 처리도 좋았다”고 감탄했다.

이어 유희열은 “많은 가수들이 유재하의 곡을 불렀는데 손에 꼽히는 무대였던 것 같다”고 호평했으며, 박진영 역시 “지적 사항들을 많이 없앴다. 그래서 또 가르치고 싶다. 더 가르치면 얼마나 더 잘할까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진우는 지난 22일 방송된 ‘K팝스타’ 시즌5에 다시 한 번 도전했다. 

이날 ‘K팝스타5’에서 정진우는 노래가 끝나기 전, 심사위원에게 ‘올 합격’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