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추정 차지연, 양악수술 의혹에..."눈코만 성형했다?＂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배우 차지연이 '복면가왕' '캣츠걸'의 주인공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차지연의 과거 모습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차지연 소속사는 과거 차지연이 성형 논란에 휩싸이자 이를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가수는 양악 수술을 할 수 없다. 차지연이 눈과 코끝을 조금 성형한 것은 맞지만 양약 수술은 하지 않았다"라며 "2년 전 지금과 다른 사진은 당시 뮤지컬때문에 지금보다 더 살을 찌웠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차지연 또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싶은 마음에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다"라며 "단순히 예뻐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성형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사상 최초로 3인이 복면가왕 후보에 올랐다.

이날 '캣츠걸'은 '런데빌런' '홀로' 등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선보였고, '귀뚜라미'와 '코스모스'를 제치고 가왕 자리에 등극했다. 네티즌들은 '캣츠걸'의 시원한 창법을 놓고 가수 서문탁과 뮤지컬 배우 차지연, 전수경을 숨은 주인공으로 언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