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유승호-솔라, 역대급 비주얼 커플 탄생 '훈훈'

'상상고양이' 유승호-솔라가 사랑스러운 커플로 변신했다.

20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화요드라마 '상상고양이' 제작자측은 유승호와 솔라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까칠 도도한 현종현 역을 맡은 유승호와 종현의 첫 사랑 역을 맡은 솔라가 멀리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사랑스러운 순간이 담겨있다.

특히 유승호는 청자켓을 입고 솔라가 있는 쪽을 바라보며 수줍은 듯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교복을 입고 있는 솔라는 유승호를 향해 손을 크게 흔들며 반가움이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어 둘 사이의 풋풋한 감정을 물씬 풍겼다.

극 중 솔라는 유승호의 가장 친한 여자 친구이자, 뮤즈이자, 첫사랑인 인물 정수인 역을 맡고 있어 유승호와 솔라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다. 오는 24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