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가 김상혁의 '취후진담'으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7.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9%에 비해 0.5%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그룹 클릭비의 김상혁, 가수 미나, 개그맨 이상훈, 쇼호스트 이민웅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김상혁은 '음주운전' 사건 이후 자숙의 시간을 터놓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3.9%로 2위, KBS2 교양 프로그램 '추적 60분'은 2.3%로 3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