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온라인 커뮤니티
IS
국제 해커조직인 어나니머스가 IS에 선전포고를 한 가운데 IS의 엽기적인 행각이 눈길을 끌고 있다.IS는 지난해 여름 이라크 북부 산지르산에 거주하던 야지디 족에 공격을 한 바 있다.
당시 야지디 족 중 2,500여명이 납치됐고, IS는 납치된 사람들 중 여성을 다른 IS부대에 매매를 하거나 해당 조직에 속한 대원들과 강제로 결혼을 진행하는가 하면, 집단적인 학살을 했다.
이후 피해자들은 “IS는 남자들만 죽이고 외모가 아름다운 여성들은 IS 간부에게 보냈다”고 증언했다.
증언에 따르면 IS는 납치한 여자들을 연령별로 나눠 1~9세 아동은 165달러(한화 약 19만3000원), 10대 아동 124달러(한화 약 14만5000원) 등으로 몸값을 설정해 거래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IS 만행 충격적이다" "IS 파렴치하군" "IS 어나니머스가 부디 본때를 보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