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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예지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예지의 인터뷰 발언이 화제다.
최근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는 제작진은 지난 3회 방송 이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래퍼 예지의 첫 녹화 전 사전미팅 영상을 공개했다. 제작진과의 미팅에서 예지는 거친 가사와 날카로운 랩핑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전미팅 영상에서 예지는 걸그룹 피에스타의 멤버에서 벗어나 래퍼 예지로서의 당찬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예지는 “그냥 한번 가사를 세게 쓰고 싶었다”며 “아이돌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차분한 성격에 화도 못 낼 거라고 생각하는 그런 이미지가 있다”고 말했다. 예지는 이어 “(아이돌이기 때문에) 청순하고 귀여울 것 같다고만 생각해서 나만의 다른 똘기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예지는 “나를 보여줄 수 있는 방송을 하고 싶었다. 만들어진 이미지 말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풀어져 있는 모습도 보여주고 싶다”며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1을 볼 때마다 인간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사람 냄새가 났다.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며 예지만의 솔직한 매력을 기대케 했다.
11명의 여자 래퍼 중 가장 큰 존재감을 드러내며 단번에 화제의 중심에 선 예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시청자들은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예지의 실력이 이제야 드러나는 것 같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사전 미팅 때부터 역시 미친 존재감! 예지 영상을 계속 찾아보게 된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예지 미친개 무삭제 버전 나오길”,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트루디 적수는 예지”,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예지의 강렬한 퍼포먼스에 속이 시원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매회 여자 래퍼들의 반전 드라마 같은 활약이 펼쳐지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