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부 압둘라 알 브리타니 트위터
    ▲ ⓒ아부 압둘라 알 브리타니 트위터

    프랑스 파리에서 연쇄 테러가 13일(현지시간) 발생해 최소 60명이 숨지고 약 100명이 인질로 잡혔다고 현지 BFM TV가 보도한 가운데 파리 연쇄 테러에 대한 국내 누리꾼들의 반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한 포털사이트 SNS에는 '프랑스 파리조차 테러의 위험지역이 되다니 이슬람은 전세계인을 다죽이는게 목표인가"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소식을 접한 또 다른 누리꾼들은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범죄자는 무슬림 이민자 중에서 가장 성공한 인물중의 하나이며 무슬림 범죄조직과도 연관이 있는 중요한 인물인 것 같다. 감옥에 보내려고 하니 분노한 무슬림들이 한날 한시에 궐기하여 폭동을 일으킨듯",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문화의 도시에 어쩌다 이런 일이. 조속히 진압되길"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극단주의적 이슬람교들이 늘 문제다. 벌레같은 족속들"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BFM TV는 이날 연이어 벌어진 사건으로 최소 6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