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쉰,우피 골드버그와 다정한 투샷...'조심해 우피~'

배우 찰리 쉰이 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찰리 쉰이 우피 골드버그와 함께 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찰리 쉰은 과거 자신의 SNS에 우피 골드버그와 찍은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찰리 쉰은 우피 골드버그의 어깨에 팔을 휘감고 다소 느끼한 표정을 짓고있다. 벌겋게 달아오른 찰리 쉰의 얼굴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찰리 쉰,우피 골드버그랑 무슨 사이?","찰리 쉰 우피 골드버그 은근 어울려","찰리 쉰 역시..."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온라인 연예매체 레이더 등 외신은 "찰리 쉰이 2년 전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유발자인 HIV(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