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위안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 장위안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의 독특한 시험 문화를 소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 각국의 수험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중국 비정상 대표인 장위안은 "시험보기 전 3일 정도는 계속 논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출연진 모두가 믿을 수 없다는 표정과 함께 화들짝 놀랐고, MC 전현무는 "정말 공감 안되는 얘기네요"라고 반응을 나타냈다.

    MC 성시경 또한 "시험 직전까지 책을 봐도 모자랄 판에 논다고요?"라고 반문했지만, 장위안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으로 "중국에선 시험 전 2~3일 간이 휴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