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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배우 서지혜가 자신의 이상형은 소지섭이라 밝힌 가운데 소지섭의 이상형에 관심이 모아졌다.소지섭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당시 방송에서 소지섭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나를 많이 이해해주고 배려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이어 소지섭은 “키는 168cm정도였으면 좋겠다. 머리카락은 길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나중에 자를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 소지섭은 “착한 여자와 돈 많은 여자 중 누가 좋냐”라는 질문에 “착하고 돈 많은 여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서지혜는 지난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이 “지금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고 묻자 서지혜는 “소지섭이다. 쌍꺼풀 없고 그윽한 눈빛 좋아한다. 너무 잘 생긴 얼굴은 말고”라며 이상형은 소지섭이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