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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훈 사진기자
‘장사의 신-객주 2015’ 출연배우 박은혜가 촬영 에피소드를 털어놨다.박은혜는 지난달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펠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이날 박은혜는 “8월 초에 첫 촬영을 시작했다. 정말 날이 덥더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그날은 정말 잠도 많이 오고 어지럽더라”며 “극이 끝나고 배가 고파 햄버거를 사갖고 갔는데 토가 나올 것 같더라”고 말했다.이에 한채아가 “임신 아니였냐”고 묻자 박은혜는 “다행히도 임신은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장사의 신-객주2015’는 밑바닥 보부상으로 시작해 조선 최고의 거상이 되는 천봉삼의 성공스토리가 펼쳐진다. 진정한 상도를 실천하는 천봉삼의 삶과 각양각색 인간 군상들과의 인연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드라마다.‘장사의 신-객주2015’는 ‘광개토대왕’ ‘대조영’ ‘태조 왕건’의 연출을 맡은 김종선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장혁, 유오성, 한채아, 김민정, 이덕화, 박은혜, 문가영, 김규철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