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유리 ⓒKBS2 '해피투게더' 제공
    ▲ 성유리 ⓒKBS2 '해피투게더' 제공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차근차근 상승하고 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기록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9%에 비해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숨은 예능 고수' 특집으로 꾸며져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의 배우 지진희, 성유리,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성유리는 걸그룹 미스에이의 수지에 대해 "마음 속의 라이벌"이라며 "수지가 훨씬 예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8.2%로 1위, MBC '경찰청사람들 2015'은 4.6%로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