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유리ⓒKBS2 드라마 '로맨스타운' 캡처
    ▲ 성유리ⓒKBS2 드라마 '로맨스타운' 캡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성유리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성유리가 드라마에서 선보인 굴욕적인 순간이 재조명되고 있다.

    성유리는 2011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로맨스타운'에 출연했다.

    성유리는 당시 방송에서 하이힐을 신고 재빨리 뛰어 나오던 도중 발이 걸려 넘어지는 장면을 연출했다. 길거리에 그대로 쓰러져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성유리 완전 웃겨" "'해피투게더' 성유리의 굴욕" "'해피투게더' 성유리 귀여워"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성유리는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김성균,지진희와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성유리는 지난 28일 개봉한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서 서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