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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구본승
탤런트 구본승이 '슈가맨' 출연으로 크게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구본승의 과거 출연작이 재조명되고 있다.구본승은 지난 2002년 개봉한 영화 '마법의 성'에 박성빈 역으로 출연하며 강예원과 함께 주연으로 연기했다.
강예원의 올 누드 장면이 화제였던 이 영화는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을 정도다.
이 영화에 대해 네티즌들은 "구본승 이 때 전성기였지" "구본승, 강예원과 연기했구나"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영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본승은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에 출연해 '너 하나만을 위해'를 15년만에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