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캡처
    ▲ ⓒ방송캡처
    당구선수 차유람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연애스토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차유람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차유람은 모태솔로 탈출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차유람에게 “(상대방과) ‘이제부터 사귀는 거다’라는 이야기를 했냐”고 물었다.

    차유람은 “그건 아니다”라며 “특별한 이야기 없이 자연스러웠다”고 답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첫 날부터 키스한거냐”고 짖궂게 놀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신소식을 전한 차유람은 첫 연애 상대인 이지성 작가와 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12월 초 출산 시기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