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외부제공
    ▲ ⓒ외부제공
    배우 하정우가 ‘신과 함께’ 캐스팅된 가운데 하정우의 학창지절 졸업사진이 회자됐다.

    하정우의 졸업사진은 과거 각종 방송프로그램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하정우의 유년시절은 그의 본명(김성훈)이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렷한 눈빛과 오뚝한 콧대 등은 중학교 시절과 다름없다. 또 하정우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은 대학 시절과 비슷한 이목구비를 자랑, 훈훈한 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재랑 똑같다” “하정우, 알고 보니 모태미남이었네” “‘신과 함께’ 하정우,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정우가 출연하는 ‘신과 함께’는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주인공이 죽은 뒤 저승에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하정우는 ‘신과 함께’에서 강림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