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걸스데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인 ‘링마벨’

‘뮤직뱅크’ 걸그룹 걸스데이가 약 3개월 만에 완전체로 등장했다. 

16일 오후 아이린, 박보검의 진행으로 방송된 KBS2 생방송 ‘뮤직뱅크’에서는 걸스데이가 ‘링마벨(Ring My Bell)’ 무대를 꾸몄다.

이날 걸스데이는 청청패션을 선보이며 '뮤직뱅크'에 등장했다. 한층 성숙되고 섹시해진 매력은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살짝 드러난 복근 또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걸스데이의 ‘링마벨’은 강렬한 댄스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의 반복으로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를 벨소리가 울린다는 깜찍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는 ‘인천공항 특집’으로 꾸며져 태연, 규현, 에이핑크, 틴탑, 걸스데이, EXID, 갓세븐(GOT7), 비투비(BTOB), 몬스타엑스, 업텐션, 유성은, 옴므, 에일리, 러블리즈,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알리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