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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그의 엽기적인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엄태웅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온이가 찍어준 첫 사진"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엄태웅이 찍힌 초점이 흔들린 사진이었다. 이는 아래에서 위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딸 지온이가 아빠 엄태웅을 바라보며 카메라 셔터를 누른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 하차 엄태웅 엽사, 지온이가 촬영 눌렀나 보네", "‘슈퍼맨’ 하차 엄태웅, 딸 바보 느껴져", "‘슈퍼맨’ 하차 엄태웅, 지온이 첫 작품 엄청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4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