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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날씨ⓒ방송캡쳐
오늘(14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가운데,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따라서 불조심해야한다.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다. 서울 아침 기온이 10도인데 비해 낮에는 23도까지 올라서 일교차가 무척 크게 나겠다.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날씨예보'를 통해 오늘 아침기온은 어제보다는 2~3도 높겠지만 여전히 낮의 온도와는 10도이상 큰 차이가 난다. 이와함께 경기와 강원 내륙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겠다고 예보하고, 큰 일교차, 건조한 날씨등은 모두 조심해야할 요소이니 건강관리와 산불조심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오늘 서울 아침기온 10도, 대전과 청주는 9도, 대구 역시 9도로 시작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2도가량 높아 서울과 청주가 23도, 대전과 대구, 부산 모두 2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당분간 전국이 맑고 일교차 큰 완연한 가을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또 이렇다 할 비 예보도 없어서 가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평소 물아껴쓰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또 단풍철이어서 더욱 더 건조해진 산에서 불놀이등을 해서는 안된다. 애써 키워놓은 산림이 하루아침에 잿더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한편 네티즌들은 "오늘날씨예보, 깊어진 가을날씨를 즐길수 있다. 오늘날씨 예보에 귀를 기울이면 멋진 가을날을 만끽해도 좋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