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지현 채연 ⓒ해당방송캡쳐
    ▲ 전지현 채연 ⓒ해당방송캡쳐
    '임신 6개월' 전지현, 중국에선 채연보다 인기없다?

    임신 6개월에 접어든 배우 전지현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전지현의 중국 인지도와 관련한 채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이목을 끈다.

    채연은 과거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중국에서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날 MC들은 채연에게 "중국에서 전지현보다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채연은 "어디서 그런 망언을 하시냐"며 "그 정도는 아니다. 그 다음인 걸로"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여 누리꾼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중국에서도 인기많던데" "중국에선 채연도 전지현만큼 인기많구나" "전지현 중국에서도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신 6개얼 소식을 전한 전지현은 13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본관 22층 루비홀에서 진행된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행사'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