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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기용 김풍ⓒJTBC '냉장고를 부탁해'
'해피투게더3' 고정 패널 김풍'해피투게더3' 고정 패널 김풍, 외모 굴욕 사건은?'해피투게더3'이 새로 개편된 가운데 고정패널로 김풍이 출연했다. 이에 김풍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김풍의 굴욕사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자리를 비운 홍석천, 박준우 셰프를 대신해 중식 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 훈남 신입 셰프 맹기용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김풍 오징어 옆에 훈남이 한 분 앉아있다"며 "셰프계의 엄친아, 파릇파릇한 청년 셰프"라고 맹기용 셰프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풍이 맹기용 옆에서 외모 굴욕을 당한 것.이어 MC들은 "맹기용 셰프가 들어오기 전 평균 나이가 40.44444였는데 사상 최초로 20대 셰프가 등장해 평균나이가 확 달라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미카엘은 "이렇게 잘생긴 셰프가 들어왔는데 어떠냐. 본인이 잘생겼느냐 맹기용이 잘생겼느냐"는 MC들의 물음에 "엄청 잘생겼다. 한국 스타일 미남이다"라고 칭찬했다.김풍의 굴욕사건은 접한 네티즌들은 "김풍 '해피투게더3'에도 고정패널이군" "김풍 외모굴욕사건 웃기다 '해피투게더3'에서는 굴욕안당할듯" "김풍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은 7년만에 사우나 복을 벗고 새로 개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