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신곡 'i'로 솔로활동에 나섰다. 태연의 'i'는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가운데 태연의 과거 팬싸인회에 참석한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태연은 지난 2012년 3월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에 위치한 AK백화점 수원점에서 진행된 팬사인회에서 자신의 사인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날 태연은 살짝 긴장한 듯 정색한 표정이 순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태연은 바쁜 스케줄 탓에 다소 피곤해 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태연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i'로 솔로활동 시작했구나 좋다" "태연 'i' 노래 좋던데, 저 싸인회날 좀 피곤했나봐" "태연 표정이 안좋아보이네 어디 아픈가?" "태연 많이 피곤했나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일 태연의 첫 솔로 앨범 'I'는 공개되자마자 멜론, 지니, 엠넷 등 8개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