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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잎선 ⓒ트루라이브쇼 방송화면
송종국 이혼송종국과 이혼, 박잎선은 과거 '클럽 죽순이'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이 이혼 소식을 전해 대중이 안타까워하는 가운데 박잎선의 화려한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박잎선은 지난해 9월 19일 방송된 스토리온 예능프로그램 '트루 라이브 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박잎선에게 "'한 때 놀았다'는 소문이 있더라"며 소문의 진위 여부를 물었다.
이에 박잎선은 "나는 뒤늦게 놀기 시작했다. 25살 때부터 놀았다"며 "그 때는 나이트클럽에 출근 도장을 찍었다. (나이트)사장님이 내가 간다고 하면 룸을 초빙해줬다. 비용은 당연히 무료였다"고 말해 일명 VVIP로서 위엄을 보여줬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종국과 이혼 박잎선, 그런 과거가" "송종국과 이혼 박잎선, 진짜 한 때 놀았네" "송종국과 이혼 박잎선, 공짜로 놀다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송종국과 박잎선은 최근 법원에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 두 사람은 몇 달 전부터 갈등을 빚었고 꽤 오랜 기간 별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