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려한 유혹'ⓒMBC '화려한 유혹' 홈페이지
    ▲ '화려한 유혹'ⓒMBC '화려한 유혹' 홈페이지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이 첫방송 시청률 8.8%를 기록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전국 3134 가구 기준 8.5%,수도권 1345 가구 기준 8.8%를 기록하며 방영전부터 내걸었던 대작 드라마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의 초라한 시청률을 남겼다.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작품으로 최강희,주상욱,차예련,정진영 등이 출연한다.

    한편,SBS '육룡이 나르샤'는 전국 12.3%를 나타내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KBS2 '발칙하게 고고'는 2.2%라는 충격적인 시청률을 보이며 앞으로 방송 3사간의 경쟁에서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