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벤이 ‘엄마의 봄날’ 패널로 합류한다.

    벤의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벤이 5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다큐프로그램 ‘엄마의 봄날’에 봄날지기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엄마의 봄날’은 자식과 가정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며 고생하신 어머니들이 남은 인생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다큐 프로그램. 벤은 배우 신현준과 정형외과 전문의 신규철 박사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엄마의 봄날’에 고정 합류하게 된 벤은 “촬영하면서 몇 번이나 울컥했는지 모른다”며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짊어지셨던 무거운 짐과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한 미안함과 감사함이 함께 교차되면서, 나의 할머니가 떠올라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벤은 지난 8월 두 번째 미니 앨범 ‘마이 네임 이즈 벤(My Name Is BEN)’을 발표, 타이틀곡 ‘루비루(Looby Loo)’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라디오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