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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net '닥터 와이드' 방송캡처
충암고 출신으로 유명한 배우 김명민이 이날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명민이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2012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김명민이 케이블 채널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해 카메라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담긴 방송분을 캡처해서 올렸다.김명민은 당시 지금의 차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밝고 유쾌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하고 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충암고 출신 김명민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완전 기대중" "충암고 출신 배우 김명민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완전 풋풋하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한편,김명민은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 역을 맡았다.김명민은 2014년 6월 종영된 MBC 드라마 '개과천선' 이후 1년 4개월만에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