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해진 ⓒ삼성카드 광고영상
    ▲ 유해진 ⓒ삼성카드 광고영상

     

     

    삼시세끼 어촌편2

    '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 이나영과 사랑한 사이?


    '삼시세끼 어촌편2'에 배우 유해진이 차승원, 손호준과 함께 만재도로 컴백하는 가운데, 그와 이나영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월 유해진은 삼성카드 광고영상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바 있다. 해당 광고영상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그녀(Her)'를 패러디한 것으로, 유해진과 사라(이나영 목소리 분)의 만남과 사랑을 담고 있다.

    40대 독신남으로 분한 유해진은 어느 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태어난 숫자카드인 '사라'를 만나게 됐고, 말을 걸어주고 유해진의 모든 소비패턴을 파악하고 있는 사라는 그의 사랑이 돼버렸다.
     
    함께 바깥 구경을 하던 중 유해진은 사라를 버스 창밖으로 떨어뜨리고 사라의 마그네틱이 지워졌다. 유해진은 사라를 찾기 위해 방황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사라는 모바일 카드로 환생해 여전히 유해진의 곁에 남게됐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 이나영과 그런 인연이" "'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 안 어울리는 듯 어울려" "'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 시선 강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는 오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