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쟈크(박지민), 화장품브랜드 ‘생 끌레어’ 런칭

지난 30일 락그룹 ‘포지션’ ‘쟈크와 래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했던 가수 쟈크(박지민)가 기능성 화장품브랜드 ‘생 끌레어(Saint Clair)’를 런칭했다.

 쟈크(박지민)는 2014년4월 ‘봄보로봄’ 앨범 발매 후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정리하고 새로운사업을 준비해 왔다. 

이후 (주)제이플러스아이엔티를설립해 외식프렌차이즈 ‘빙고(Bingo)’의 중국 진출을 이뤄냈다. 최근에는화장품브랜드 ‘생끌레어’를 선보이며 사업가로서의 능력을 유감없이발휘하고 있다.

‘생끌레어(Saint Clair)’는 고급화, 차별화를기본으로 하는 기능성 전문 화장품을 표방하고 있으며, 지난달 중국에서 열린 산동성 의료기기박람회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주)제이플러스아이엔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바이오제닉 토탈 세럼’은 (주)휴메딕스가 공동연구 개발한 신제품으로, 중국 시장을 겨냥해 만든 브랜드”라며, "인체지방 줄기세포배양액 추출물과 히알루온산 산삼배양액, 순금가루, 상황버섯추출물 등의 각종 성분을 함유해 주름 및 미백 개선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바이오제닉 토탈 세럼’이외에도 올 하반기에는 남성전문 화장품 옴므 2종 세트를 기획 중이다.

한편, (주)제이플러스아이엔티(www.jplus-int.com)는 화장품브랜드‘생 끌레어'와 외식프렌차이즈 '빙고' 등의 다각적 사업을 운영하는 신생 글로벌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