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캡처
    ▲ ⓒ방송캡처
    가수 겸 배우 한그루가 완벽한 몸매를 공개해 다시금 눈길을 끈다.

    한그루는 지난 1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대세 남녀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그루는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그루는 수수한 모습으로 운동에 매진했으며 무용으로 다져진 유연성으로 스트레칭을 하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때 한그루를 찍고 있던 카메라가 한그루의 몸매를 훑었고, 이에 MC 유재석은 "카메라를 왜 위에서부터 내립니까"라고 반발했다.

    그러면서도 유재석은 “한그루 씨도 상의 지퍼를 너무 내렸다. 저럴 거면 왜 위에 옷을 입느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신영 역시 “목 티 입어요”라며 유재석의 의견에 동조했다.

    하지만 김지훈과 이장우는 나란히 “짐볼과 레깅스가 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한그루는 2011년 앨범 ‘Groo One’ 발매, 연예계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