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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배우 전혜진이 남편 이선균을 폭로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선균은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 아내 전혜진의 영상편지가 방송됐다.당시 영상편지에서 전혜진은 이선균의 ‘하정우 콤플렉스’를 폭로했다.전혜진은 하정우가 연출하는 작품에 캐스팅 된 상태로 이선균이 집에서 하정우가 직접 그린 대본 표지를 홀로 따라 그리는 것을 봤다고 털어놨다. 또 전혜진은 “질투다”며 “하정우처럼 미술도 하고 싶어 하고 영화감독도 해보고 싶어 한다”고 이선균과 하정우를 적극적으로 비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이어 전혜진은 “특히 싱글인 것을 제일 부러워하는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 했다.이에 이선균은 “그래 넌 하정우랑 영화 찍어라”라며 “너나 나 좀 놔줘라”라고 버럭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이선균 전혜진 부부는 5년 열애 끝 2009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