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동일 권상우 ⓒ해피투게더
    ▲ 성동일 권상우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상승을 보였지만 특집 '어게인'에 밀리고 말았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기록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7%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최강 콤비'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권상우-성동일, 아나운서 박은영-가수 레이디 제인이 각각 케미를 과시했다.

    특히 권상우는 아들 룩희의 잘생긴 외모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8.9%로 1위, MBC '어게인-인기가요 베스트 50'은 4.6%로 2위를 기록했다.